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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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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시 500명 “부담감과 절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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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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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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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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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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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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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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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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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시 500명 “부담감과 절박함”
제54회 소명자료 사전 제출 7월 1일부터 시작
수험생들, 무더운 날씨에도 내년 합격위해 배수진
이제는 2012년 제54회다” 지난 달 25일을 끝으로 사법시험 2차 시험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면서 잠시 어수선했던 신림동 고시촌도 이제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내년도 사법시험의 경우 최종 선발인원이 올해보다 200명 줄어든 500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각오가 남다르다.
자신을 1차 준비생이라고 밝힌 한 수험생은 “비록 내년도 최종 선발인원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세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따른 수험생 A씨는 “내년의 경우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되면서 올해보다 합격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 된다”며 “무더운 날씨 탓에 지치고 힘들긴 하지만 몇 해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을 목표로 전력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관련 커뮤니티에는 내년도 1차 시험 준비에 필요한 교재나 강의, 독서실 등에 대한 문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수험전문가 L씨는 “내년도 1차 시험까지 남아있는 시간이 생각만큼 그리 많지는 않다”며 “각 과목별 기본이론과 판례를 숙지하고 문제풀이 등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2년도 제54회 사법시험 소명자료 제출이 7월 1일부터 시작됐다. 소명자료 제출은 2012년도 1차 시험 전일 이전까지 법학과목 35학점 이수 및 영어성적 대체 성적을 법무부에 제출하면 된다.
출처 :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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