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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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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시 500명, 위기 아닌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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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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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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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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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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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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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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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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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시 500명, 위기 아닌 기회?”
전문가-신규 진입자 줄고, 진로 수정 수험생 多
사시 수험생들 내년 1차 시험 매진, 건강관리 주의
최종 500명을 선발하는 내년도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선발인원이 갈수록 줄어들게 되면서 합격의 문이 더욱 좁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1차 시험에서 불합격한 수험생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예년에 비하여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수험전문가들은 500명을 선발하는 내년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수험전문가 A씨는 “사법시험 선발인원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면서 신규 진입자의 유입이 정체기에 들어섰고, 사시 폐지가 확정되면서 다른 진로를 찾고 있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위 전문가는 “내년 500명 선발 이후에는 2013년 300명을 선발하고, 그 이후에는 합의에 의하여 선발인원을 결정하는 만큼 내년이 마지막이란 각오로 학습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선발인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은 무더위도 잊은 채 내년도 1차 시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험생 L씨는 “내년도 최종 선발인원이 500명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합격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합격인원이 감소하고 합격선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금의 시간도 지체하지 않고 내년 시험에 모든 것을 걸 생각”이라고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출처 :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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