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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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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 ‘변시’ 모의시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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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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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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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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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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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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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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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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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 ‘변시’ 모의시험 실시
7.12.~15. 전국 25개 로스쿨서 치러져
내년 1월 실시예정인 제1회 변호사시험을 대비하고 그동안 배운 학력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3학년 재학생들이 일제히 모의시험을 치렀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정종섭, 서울대 로스쿨 원장)는 『변호사시험 모의시험』을 7월 12일(화)부터 15(금)까지 4일간 25개 로스쿨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법무부에서 2012년 1월에 실시하는 제1회 변호사시험을 앞두고 로스쿨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출제방향 모색과 적정성 제고 등에 기여하고 로스쿨 3학년 학생들에게는 본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변호사시험 합격을 향해...>
내년 1월 초 제1회 변호사시험 시행을 앞두고 전국 25개 로스쿨 3학년 재학생들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연합 모의시험을 치렀다. 사진은 12일, 한국외대 로스쿨 재학생들이 모의시험을 치르고 있다. “내년 사시 500명, 위기 아닌 기회?”
전문가-신규 진입자 줄고, 진로 수정 수험생 多
사시 수험생들 내년 1차 시험 매진, 건강관리 주의
협의회는 지난 1월 25개 법학전문대학원장단 회의에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주관으로 변호사시험 모의시험을 출제·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5개 로스쿨에서 시행하는 이번 모의시험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출제했다. 협의회 변호사시험 모의시험 T/F팀에서는 출제위원단(총괄위원장 배병일, 영남대 로스쿨 원장)을 총 85명으로 구성하여 사전 출제된 문항을 토대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출제워크숍을 실시하여 최종 문항을 출제했다.
이번 모의시험 응시대상은 법학전문대학원 3학년 재학생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각 로스쿨에서 1,677명이 접수, 정원(2,000명) 대비 83.9%의 접수율을 기록했다.
내년 1월 본 시험을 앞둔 마지막 모의시험인 이번 시험은 실제 시험과 동일한 과목과 방법으로 진행됐다.
1일차 공법, 2일차 형사법, 3일차 민사법, 4일차 오전 민사법으로 각 선택형과 논술 사례형, 논술 기록형으로, 4일차 오후에는 법률선택과목이 사례형으로 치러졌다.
채점 방법은 선택형 답안지의 경우 로스쿨협의회에서 일괄 채점 후 결과를 8월 중 학교별 통지하며, 논술형 답안지는 각 로스쿨에서에서 자체채점을 실시한다.
출처 :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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