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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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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2차, 응시율 2년 연속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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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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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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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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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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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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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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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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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2차, 응시율 2년 연속 ‘상승’
응시대상자 2,397명 중 2,191명 응시 91.4% 기록
사회복지 93.3%로 가장 높아, 2차 10월 12일 발표
올해도 5급 공채 2차 시험 응시율이 90%를 넘어서며 2년 연속 상승했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 5급 공채 2차 시험 응시율은 전체 9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응시율 90.1%보다 1.3% 높아진 수치다. 최종 255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2,397명 중 2,191명 실제 시험에 응시했고, 207명이 2차 시험을 포기했다.
이로써 올해 5급 공채 2차 시험 실제 경쟁률은 8.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응시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직으로 응시대상자 15명 중 14명이 응시하여 93.3%를 기록했고, 이어 재경직 93.2%(763명 중 711명 응시), 일반행정(전국) 92.5%(995명 중 920명 응시) 순이었다.
반면 가장 저조한 응시율을 보인 직렬은 검찰사무직으로 응시대상자 16명 중 12명만이 시험에 응시하여 7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올해 행시 2차 시험의 각 직렬별 응시율을 보면 ▲일반행정(전국) 92.5% ▲일반행정(지역) 90% ▲법무행정 84% ▲재경직 93.2% ▲국제통상 87.8% ▲교육행정 83.3% ▲사회복지 93.3% ▲검찰사무 75 ▲출입국관리 87.5% 등이다.
이번 2차 시험 응시율과 관련하여 행안부는 “응시율은 시험 첫 날인 6월 29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라고 전한 후 “답안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응시율 발표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2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0월 12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3차 면접시험을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를 11월 23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올해 2차 시험과 관련해 수험전문가들은 “문제를 정확히 읽은 후 논점을 파악하는 능력과 폭넓고 탄탄한 기본기를 요하는 시험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출처 :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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