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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1차, 합격선 놓고 ‘갑론을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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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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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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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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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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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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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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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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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1차, 합격선 놓고 ‘갑론을박’
응시생-난이도 지난해 수준 유지, 합격자 8월 3일
4년 연속 문제 오류라는 불명예를 안았던 2011년도 제17회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가 일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1차 합격자 발표를 앞둔 수험생들은 합격선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마음을 졸이며 8월 3일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법무사 1차 시험의 경우 지난해의 난이도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결코 만만치 않은 시험으로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합격선을 놓고 공방이 오가고 있다.
이번 1차 시험에 대해 응시생 L씨는 “문제를 읽고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었다”며 “지문은 7~8줄에 육박했으며, 사례풀이 문제와 판례 선례 예규 등이 다수 출제됐다”고 주장하며 합격선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 응시생 B씨는 “법무사 1차 시험에서 긴 지문은 매해 출제됐고, 수험생들도 이에 대한 적응을 많이 한 상태라 합격선이 조금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이 1차 시험 합격선을 놓고 응시생들 간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는 응시생들의 예상과 달리 높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합격선이 상승했다.
지난해 법무사 1차 시험의 합격자는 365명이었으며, 합격선은 75점으로 결정돼 2009년대비 2.5점 상승한 의외의 결과를 낳았다.
한편,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자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과목 40점이상을 득점한 자 중에서 시험성적과 응시자수를 참작하여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출처 :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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