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시험공고 |
|
|
|
제목
|
감정평가사 2차, 올해가 '기회' |
|
|
작성자
| |
관리자 |
|
작성일
| |
2011-08-08 |
|
첨부파일
| |
|
|
조회수
| |
574 |
|
감정평가사 2차, 올해가 '기회'
2차 응시대상자 전년대비 대폭 감소
짝수년도 감소, 홀수년도 증가 현상을 보이던 감정평가사 1차 시험 합격인원이 올해는 홀수년도임에도 불구하고 합격인원이 줄어들었다.
띠라서 이번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감소가 예상되며 합격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의 최근 5년간 합격자 수는 △2004년 971명 △2005년 1,738명 △2006년 667명 △2007년 1,279명 △2008년 733명 △2009년 1,343명 △2010년 871명 등으로 짝수년도 감소, 홀수년도 증가 현상을 보여왔다.
그러나 올해는 수험가의 증가 예상에도 불구하고 2010년보다 86명 줄어든 785명만이 1차시험을 통과했다. 이처럼 감정평가사 1차 합격자 수가 매년 불균형 현상을 보이면서 2차 시험의 경쟁률은 운이 작용하게 된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1차 합격자 감소에 따라 2차 시험의 실질경쟁률이 낮아질 전망이다.
올해 2차 시험의 응시대상자는 모두 1,886명으로 최소합격인원 200명 기준으로 약 9: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2009년 2,435명, 2010년 2,426명에 비해 낮은 경쟁률이다.
수험전문가 A씨는 “2차 시험이 절대평가라지만 합격인원은 매년 최소합격인원 정도에서 결정되고 있다”며 “따라서 올해의 경우 과거에 비해 2차 응시 대상인원이 과거에 비해 줄어들면서 경쟁률 상황이 좋아진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은 오는 9월 4일 실시된다.
출처 : 한국고시신문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