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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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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시 2차 “조기발표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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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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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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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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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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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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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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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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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시 2차 “조기발표 힘들다”
법무부- 9월 중순까지 교수 채점, 10월 27일 발표
추석, 법조윤리시험 일정으로 인해 예정대로 진행
올해 사법시험 2차 시험 합격자는 조기 발표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2차 시험 채점 작업이 진행 중에 있지만 기관 내부사정과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하여 예정일보다 앞당겨 발표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라며 “9월 중순까지 교수들로부터 채점작업을 완료해 달라고 통지했다”고 말했다.
2차 시험 조기 발표에 가장 큰 걸림돌은 추석연휴와 법조인력시험 합격자 발표를 들 수 있다.
다만 법무부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촉박한 일정이지만, 채점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최대한 빨리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사법시험 2차 시험 합격자 발표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고 조기 발표는 힘든 상황이며, 합격자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10월 27일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사법시험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를 앞둔 수험생들은 하루라도 앞당겨 발표하기를 바라고 있다.
2차 시험 응시생 J씨는 “2차 시험 발표 날을 기다리며 불안해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해 법무부가 합격자를 최대한 빨리 발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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