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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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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EET 언어이해 난이도 ↑ ‘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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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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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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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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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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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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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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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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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EET 언어이해 난이도 ↑ ‘확실’
언어이해 고득점자 비율 감소, 특정 구간에 분포
실질 경쟁률 3.8:1 예상, 법학전공자 가장 많아
LEET의 성적이 발표된 결과 응시생들의 체감 난이도와 점수결과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에 치러진 LEET에 대해 응시생들은 언어인해의 난이도가 높았다고 후기를 전한 바 있다.
20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2012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채점 결과를 응시생들에게 제공했다.
그 결과 영역별 점수분포에서 언어이해 영역은 0.0~80.0점 미만에서 점수가 형성되었으며 추리논증 영역은 0.0~85.0점 미만에서 점수가 형성되었다.
점수분포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을 살펴보면 언어이해 영역은 50.0 이상~55.0 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17.8%에 달했다.
추리논증 영역은 50.0 이상~55.0 미만에 19.5%의 응시자가 속하며 역시 같은 구간에서 가장 많았다.
또, 표준점수 50점 이상 누적비율을 살펴보면 언어이해 영역은 49.7%로 지난해의 53.9%보다 4.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추리논증 영역은 50점 이상 누적비율이 55.0%로 지난해 49.7%보다 5.3%포인트 상승했다.
이와 같은 분포는 영역별 난이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으로 표준점수 50점 이상의 비율이 감소한 언어이해 영역의 난이도가 높았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점수분포와 관련해 수험가의 한 전문가는 “영역 합계 표준점수 110점 이상을 받은 인원이 약 2,30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표준 점수 합계 90점 이상을 받은 누적인원이 약 5,500여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며 “본인의 점수와 다른 전형요소를 결합한 유·불리를 산출한 후 최종 지원할 로스쿨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법학적성시험에서는 모두 7,946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나 내년 로스쿨 입학 경쟁률은 3.9:1을 기록하게 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올해 LEET 지원자 8,614명 중 7,946명이 응시하여 92.2%의 응시율을 기록했으나 이 중 언어이해 영역은 7,945명이 응시하였고 추리논증 영역은 7,925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성별 응시자 현황에서는 응시자 7,946명중 남자가 4,776명으로 60.1%의 비율을 차지한 반면 여자는 3,170명이 응시해 39.9%의 비율을 차지했으며 법학 계열 응시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시자의 연령별 현황에서는 26세 이상 28세 이하가 2,500명(31.5%)으로 가장 많았고, 23세 이상 25세 이하 1,762명(22.2%)으로 뒤를 이었으며 29세 이상 31세 이하가 1,733명(21.8%), 35세 이상 906명(11.92%), 32세 이상 34세 이하 909명(11.4%), 35세 이상 953명(120.%), 22세 이하 89명(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부 전공 계열별 응시자 현황에서는 법학계열이 4,086명(51.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경계열 859명(10.8%), 사회계열 795명(1.0%), 인문계열 787명(9.9%), 공학계열 607명 (7.6%), 자연계열 242명(3.0%), 사범계열 206명(2.6%) 등으로 확인됐다.
*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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