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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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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vs변호사시험...목표는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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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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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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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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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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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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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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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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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vs변호사시험...목표는 ‘하나’
사시 1차 2월 중순, 변시 1월 3~7일 실시
전문가, 합격 위해 본인 위치에서 최선 다해야
내년도 사법시험이 올해와 비슷한 일정에 치러지게 됨에 따라 내년도 사법시험 1차 시험은 2월 중순에, 변호사시험은 1월 3~7일에 실시된다.
이에 따라 사법시험과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졌다.
특히 변호사시험과 달리 선발인원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는 사법시험 수험생들은 10월을 목전에 두고 문제 풀이 등 실전감각 익히기에 여념이 없다.
사시 수험생 K씨는 “선발인원이 줄어들게 되면서 합격선이 상승하게 됨에 따라 보다 철저히 수험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9월부터 시작된 모강에 맞춰 학습계획을 세우고, 고득점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소재 한 로스쿨 학생은 “내년 1월 변호사시험이 실시된다고 생각하니 실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 불안하지만 최선을 다해 시험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한 수험전문가는 “사법시험 준비생이든 변호사시험 준비생이든 최종 종착지는 같다”며 “법조인이 되기 위해 다른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향후 능력에 따라 그 대우는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에 합격하는 것인 만큼 남은 기간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법무부가 밝힌 바와 같이 내년도 사법시험 일정이 올해와 비슷하게 진행될 경우 사법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변호사시험 일정과 겹치게 될 확률이 높아졌다.
*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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