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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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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2차 공고대로 27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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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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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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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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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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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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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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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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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2차 공고대로 27일 발표
법학과목·시험일정 등 확정
내년 500명...1차 2월 18일 실시
2011년도 제53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발표가 드디어 27일로 확정되었다. 통상적으로 발표 예정일(27일) 전날에 발표되었던 지난해의 관례마저 깨고 올해는 시험공고대로 발표한다는 게 법무부의 입장이다.
법무부는 4일 사법시험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올해 사법시험관리위원회(위원회)를 27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통상 오전 10시부터 열리지만 아직 구체적인 회의 시각은 많은 위원들이 참석할 수 있는 시간대를 맞추기 위해 현재 조율 중에 있어 확정되지 않았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법무부는 오후 3시경 합격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통상적으로 위원회가 오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오후 1시경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선발인원을 확정하는 것 이외에 내년도 선발인원도 확정하게 된다. 내년 선발예정인원은 500명으로 감축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내년에 시행할 2012년도 제54회 사법시험 주요 일정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제1차시험은 2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사시2차 발표 D-20 ...
2011년도 제53회 사법시험 제2차시함 발표가 20일 앞으로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2차 합격의 기쁨도 잠시. 2007년 사법시험에서 심층면접이 도입되면서 두 자릿수의 탈락자가 나오는 등 면접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지난해 본지 면접설명회장에 700여명이 몰려 면접위원의 강의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이날 또 법학과목에 대한 응시자들이 의견을 제출한 과목에 대하여 추가 심의하여 법학과목 인정 여부 등이 논의된다.
따라서 사법시험 응시자격과 관련하여 신규로 법학과목을 인정받고자 하는 응시자들은 10일까지 법학과목에 대한 의견제출서 및 소명자료(강의계획서)를 등기우편을 통해 법조인력과로 제출하면 된다.
성적공개(불합격자)는 발표 다음 날인 29일부터 사법시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합격자는 최종합격자 발표 당일부터 공개된다.
면접시험은 11월 16일부터 사법연수원에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도 응시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면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장소와 일시는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사전에 참여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신청은 27일 합격자 발표 이후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합격자 800명 중 7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재승 MBC 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이 특강에 나섰고 최근 로펌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주요 로펌의 대표 강연, 심층면접위원의 면접 팁, 사법연수생의 면접 노하우 등으로 참석자에게 유용한 시간이 되었다.
출처 :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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