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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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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로스쿨 실질 경쟁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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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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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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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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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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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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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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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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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로스쿨 실질 경쟁 ‘시작’
10일부터 14일 까지 로스쿨별 원서접수 진행
지원현황 실시간 공개, 눈치작전 이어질 듯
오는 10일부터 2012학년도 로스쿨 입학 전형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로스쿨 입학을 위한 실질적 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원서접수는 1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수험생들은 본인 지망 로스쿨을 가·나군에 따라 최대 2곳까지 지원할 수 있다.
로스쿨 선택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의 경우 접수기간 동안 로스쿨들이 지원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지원자들이 눈치 경쟁을 벌인바 있고 올해 역시 로스쿨별 지원현황이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법학전문대학원 관계자는 “지원현황 공개는 각 로스쿨이 자율적으로 하고 있다”며 “올해도 일부 로스쿨을 제외하고는 지원현황을 공개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지난 입시에서는 지방 로스쿨을 중심으로 눈치경쟁이 치열해지며 접수 마감일 오전까지 미달을 기록하다 막판에 접수가 몰린 경우도 있었다.
로스쿨 지원자 A씨는 “13일과 14일에 접수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3~4곳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접수 추이를 지켜본 뒤 마감일 오후에 결정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원서접수와 관련해 수험전문가 A씨는 “합격을 위한 전략으로 눈치 경쟁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일부 로스쿨에 따라서는 원서접수와 함께 자소서 및 서류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본인의 준비 상황과 여건 등 다각적인 것을 고려한 뒤 경쟁에 참여해야 한다” 조언했다.
한편, 이번 원서접수에 이은 로스쿨별 면접시험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각 군별 구체적 일정을 살펴보면 가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실시되며 나군은 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면접을 진행한다.
합격자는 12월 8일부터 각 로스쿨별로 발표한다.
출처 :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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