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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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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주관처가 밝힌 PSAT 출제경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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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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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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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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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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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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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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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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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주관처가 밝힌 PSAT 출제경향”
언어-종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 평가 중점
자료-표·그래프 기반으로 자료 해석 역량 평가
상황-사회적 이슈, 공공정책 등의 소재 활용 초점
최근 5급 공채 1차 시험인 PSAT의 합격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올해 합격자 평균점수는 74.92점을 기록했고, 2010년에는 78.14점으로 80점을 육박하기도 했다.
따라서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보다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험 주관처인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각 영역별 출제경향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다음은 행정안전부가 밝힌 PSAT 출제경향이다.
▲언어논리영역은 주로 종합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이론적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또한 인문학, 과학 등 초급관리자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지문으로 많이 사용했으며, 공무원에게 필요한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국역사, 한국사상 관련 지문을 다수 활용하고 있다.
▲자료해석영역은 사회문화, 정치외교, 과학기술, 한국사 등 다양한 분야의 특정한 수치적 특징이나 규칙을 갖는 표, 그래프 등 자료를 기반으로 자료의 이해, 적용, 분석, 종합평가 등 자료 해석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의 출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복잡한 형태의 자료보다는 주어진 자료 내 특정한 수치적 특징 및 규칙을 갖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상황판단영역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직자들이 접하게 될 실제적인 상황, 구체적인 사회적 이슈, 공공정책 등의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응시자들이 단순 수험준비에만 집중하는 것보다 교양지식과 시사상식, 다양한 경험습득이 문제해결에 유리하도록 평가의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PSAT 시험의 경우 언어논리영역은 논리문제의 압박이 심했으며, 자료해석영역은 문제를 일일이 확인하고 계산해야 되는 문제가 많았다.
또 상황판단영역은 퀴즈형 문제가 많았으며, 언어추론·수리추리·법률형 문제 등 난도가 높았다.
*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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