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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2차 ‘706명’, 합격선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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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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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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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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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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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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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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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2차 ‘706명’, 합격선 ‘상승’
합격선 51.44점(총점 385.80점), 전년대비 6.08점 ↑
면접시험 11월 16~19일, 2012년 500명 선발 확정
올해 사법시험 2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보다 6명 많은 706명으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26일 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년도 2차 합격자와 내년도 사법시험 선발예정인원(약 500명)을 공지했다.
올해 2차 시험에는 3,313명이 응시하여 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중 706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선은 51.44점(총점 385.80점)으로 지난해 45.36점(총점 340.22점)보다 6.08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의 성별별 현황은 남성이 443명으로 전체 62.7%를 차지했고, 여성은 263명이 합격하여 전년대비 4.87% 감소했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40%를 넘어섰으나 올해 다시 30% 후반대로 돌아왔다.
법학전공자 비율은 올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2차 시험 합격자 중 법학전공자는 80.88%로 지난해 84.25%보다 3.37% 낮아진 571명이 합격했고, 비전공자는 135명(19.12%)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법무부는 올해 2차 시험 합격자 706명과 지난해 면접 탈락자 8명을 포함 총 714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6~19일까지 제3차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한편, 법무부는 내년도 선발인원을 500명으로 결정했다. 법무부는 “대법원 및 대한변호사협회의 의견을 포함 적정 변호사 수, 법학전문대학원 제도 도입으로 인한 사법시험 출원자 수의 감소, 사법시험 적정 합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원을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2012년도 1차 시험은 2012년 2월 18일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1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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