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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변호사시험, 약 1690여명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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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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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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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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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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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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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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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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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변호사시험, 약 1690여명 접수
법무부 잠정집계 결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치러지는 제1회 변호사시험엔 약 1690여명이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제1회 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지난 2일부터 오전 9시부터 7일 자정까지 진행된 결과, 잠정적으로 이같이 나타났다.
법무부 법조인력과는 법률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완벽한 통계를 집계 중이지만 약 1698여명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잠정수치는 이미 로스쿨 및 학계에서 예견된 규모다.
1기 입학생 1990여명 중 지난 7월 기준, 3학년에 재학 중인 1기생은 약 1780여명이었고 지난 9월 중순 법조윤리시험 합격자 발표 당시 법률저널 취재결과 1기생 중 약 25명이 탈락(미응시 포함)한 바 있다.
아울러, 2학기 등록에서 일부 휴학한 인원과 학습미비로 일찌감치 포기하고 차회 시험에 도전하고자 하는 일부 학생 등을 감안한다면 1650~1700여명도 가능하다는 예측이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변호사시험 주무기관인 법무부는 지난해 12월 7일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정원 대비 75% 이상으로 결정한 바 있다.
정원 2000명 대비 75%에 해당하는 1500명을 합격시킨다는 기본 방침에 따르며 약 200여명이 변호사시험에서 탈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점수조정 등이 이뤄지더라도 회복하기 어려운 각 과목 100만점의 40% 미만의 ‘절대과락’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학계 및 수험가의 일반적 해석이다.
제1회 시험은 내년 1월 3일부터 7일까지(단, 5일은 휴식일)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0일에 예정되어 있다.
시험은 공법·민사법·형사법을 선택형 필기시험과 논술형 필기시험으로, 경제법 등 전문적 법률분야 과목은 논술형으로 치러진다.
*출처-법률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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