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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시험, 세부적 수험계획·반복학습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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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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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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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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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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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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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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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시험, 세부적 수험계획·반복학습 중요
합격생들, 1차 시험은 객관식...출제 유형 파악
2012년도 제23회 감정평가사 1차 시험 준비를 위한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한 가운데 올해 합격생들은 세부적인 수험계획과 스터디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합격생들은 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올해 최연소 합격자 김민주 씨는 “공부하는 과목이 머릿속에 그려질 때까지 반복하고 또 반복했다”며 “나중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을 때는 회계, 민법, 경제, 부관법 순으로 비중을 두었다”고 털어놨다.
김 씨는 “집중력이 가장 좋은 오전시간에 회계공부를 했고, 시간도 조금 더 배분했다”며 “회계학은 기본이론을 정리한 다음에는 객관식 문제집한권을 사서 답을 표시하지 않고 시험 전까지 다섯 번 정도 풀었다”고 공부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올해 최고령 합격자 정두진 씨는 “개별스터디를 하는 것이 수험기간 단축의 필수요건이라고 생각한다”며 학원스터디와 개별스터디를 병행할 것을 권하기도 했다.
또 2차 시험에 대해 정 씨는 “시험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며 “2차 시험 과목은 3과목밖에 안되지만, 과목의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방면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감정평가 이론과 보상법규는 답안지를 거의 모두 채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같이 올해 22회 합격생들은 1차 시험이 객관식인 점을 고려하여 이에 맞는 맞춤형공부를 해야 하며, 2차 시험은 답안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제22회 감정평가사 2차 시험의 합격자는 209명으로 결정됐다. 이번 2차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885명 중 1,596명이 응시해 84.67%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합격인원은 최소합격인원 200명을 초과한 209명이었으며 합격률은 13.09%에 달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실시된 시험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이다.
이번 시험의 합격선은 48.16점이었으며 수석합격자의 점수는 57.33점으로 확인됐다.
합격자 중 김병철(1970년생)씨가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정두진(1957년생)씨가 최고령 합격, 김민주(1989년생)씨가 최연소로 합격했다
*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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