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문의
 
 
HOME > 시험공고
제목 첫 변호사시험, 난이도 ‘촉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17
첨부파일 조회수 165
첫 변호사시험, 난이도 ‘촉각’

3일부터 대장정 돌입...헌법·형사법 “무난”

제1회 변호사시험의 출제유형과 난이도에 학계와 수험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3일부터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첫날 3일, 영하를 훨씬 밑도는 추위 속에서 오전 8시 전후로 로스쿨 1기 수험생들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고사장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

전국 로스쿨에서는 원장 및 교수들과 후배들이 각 고사장으로 분산해 고사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특히 첫 시험인 만큼 숱한 언론매체들의 취재경쟁도 치열했고 여느 시험 못지않게 학부모들의 응원열기도 강추위를 녹였다.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공법 선택형이 11시 10분이 되어 종료되었고 이어 점심시간에는 도시락 또는 주변 식당을 이용하는 등 분주한 모습들이었다.

제1회 변호사시험이 3일부터 첫 과목인 공법시험을 시작으로 4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사진은 3일, 오후부터 혹한의 날씨에 눈까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응시생들은 어두컴컴한 저녁 7시가 되어서야 시험을 마쳤다. 사진은 시험 중인 연세대학교 백양관. <3일 19시>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사례형을 시작으로 저녁 7시에 기록형이 종료됐다. 오후부터 눈이 내리면서 한파는 더욱 기세를 부렸고 시험을 마치고 나온 응시생들에겐 피곤함이 역력해 보였다.

응시생들은 “다행”이라며 모두 마음을 내려놓는 모습들이었다. 한 응시생은 “난이도는 법무부 모의시험과 비슷했고 시험장 분위기는 심하게 긴장하는 이들은 없었다”며 고사장을 벗어나며 말했다.

결과적으로 첫날 공법 과목은 대체로 무난했고 사법시험처럼 변별력을 둔게 아니라 기본쟁점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변호사시험 취지에 적합한 출제였다는 평들이었다.

튿날 형사법 역시 첫날 공법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는 반응들이었다.

배점이 높은 민사법을 남겨 둔 5일, 수험가에서는 “지엽적인 문제보다 법학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는 문제들을 출제함으로써 향후 변호사시험을 거쳐야 할 후학들에게 학습의 방향성까지 제시하는 시험”으로 내다보고 있다

*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변호사시험 로스쿨(LEET)
사법연수원 PSAT
5급공채/입법 법원행정고시
이벤트/할인/리퍼
공인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행정사
법원직 경찰간부/승진
경찰채용 해양
한국사능력검정 어학시험
글씨교정 법원실무서
배송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