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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법고시] 민법, 꽤 어렵고 시간부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21
첨부파일 조회수 132
민법, 꽤 어렵고 시간부족.. 사시 1차-헌법·선택과목, 비교적 무난 매서운 한파 속에서 제54회 사법시험 제1차시험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0개 고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헌법과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반응이다. 지난 1월초 제1회 변호사시험이 비교적 쉽게 출제되어 첫날 헌법과목부터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예측이 빗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헌법은 예년과 거의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되었고 난이도 역시 지난해와 비슷했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대체적인 반응이었다. 다만 일부 응시생들은 지난해 헌법이 비교적 어려웠던 만큼, 다소 어려웠다는 평도 있었지만 다수 응시생들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쉬웠다는 평이었다. 아울러 일부 문제들은 지난해보다 지문이 상대적으로 긴 것도 있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비교적 무난했다는 주장들이었다. 또한 예측을 벗어난 불의타도 특별히 없었다는 것이 한결같은 응시소감들이었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70분간 치러진, 마지막 과목인 민법은 전 시간 헌법, 형법에 비해 난이도가 급상승했다는 분위기였다. 절대 다수 응시생들은 까다롭고 긴 지문에 시간마저 부족해 애를 먹었다는 한결같은 반응들을 보였다. 응시생 甲은 “헌법, 형법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려웠던 것 같다”며 “대부분 판례와 사례형으로 구성되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매우 부족했다”고 응시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출제 유형은 예년과 큰 변화는 없었음에도 난이도 자체가 의외로 높았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응시생 乙 또한 “제일 어려웠던 과목이었다. 작년, 재작년보다 1.5~2배가량 더 어려웠던 것 같다”며 “지문이 길고 시간할애에 애로를 겪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2차유예를 치르고 이번 시험에 응시했다는 丙 등 다수 응시생들은 “재작년보다 확연히 어려웠고 작년 기출문제보다도 꽤 어려웠던 것 같다”며 “사례와 판례를 결합한 문제들이 너무 많이 출제되어 시간도 턱 없이 부족했다”고 한결같이 답변했다. 또 다른 응시생들도 “사례형이 많아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상계적상, 채권자 취소권 관련 계산문제도 나와 시간할애에 더욱 애를 먹었다”며 “사례형도 판례만 안다고 곧바로 풀리는 형태가 아니었다”는 방응이었다. 특히 다수 응시생들은 “효율적인 시간할애를 위해 쉬운 문제부터 풀었더라면...”라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응시생 丁은 “1책, 3책 등의 책형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1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3책형의 경우, 4점짜리 문제가 연속으로 나와 특히 애를 먹었다”면서 시간할애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반면 응시생들 중에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무난했다는 주장도 일부 있었다. 출처 : 법률저널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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