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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과목 개편-’13년 시험 ‘7~8월경’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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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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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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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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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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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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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과목 개편-’13년 시험 ‘7~8월경’ 실시
고교과목 및 행정학 선택과목으로, 행정직군(25개 직류) 적용
선택과목 표준점수제 도입, 공직박람회 5월 26~28일 개최
2013년부터 시험과목이 변경된다. 시험과목 변경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는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준비기간을 주기 위하여 내년 국가 및 지방직 9급 시험 일정을 7~8월경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험과목 개편으로 내년도 국가 및 지방 9급 공채 시험 일정이 기존 4~5월에서 7~8월경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또 선택과목 시행으로 선택과목 표준점수제가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9급 공채시험 과목에 고등학교 교과목인 사회, 과학, 수학과 행정학을 추가하여 선택해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공무원임용시험령」과「지방공무원임용령」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으로 일반행정, 세무, 관세, 검찰사무 등 행정직군(25개 직류)의 시험과목이 개편되며, 추가되는 선택과목은 직무 연관성과 현행 고교 교육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사람이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정안전부는 “개편된 시험과목은 2013년부터 시행되며, 9급 공채 응시자들에게 약 1년간의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하기 위하여 그동안 4~5월에 실시했던 국가 및 지방 9급 공채 시험을 ’13년에는 7~8월경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과목에 대한 수험준비생들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5월 24일에서 26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공직박람회에서 예시문제들을 공가ㅐ하여 출제유형과 난이도 등을 예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택 고교과목의 구체적인 출제범위는 사회는 직무연관성 및 종전 9급 공채(’03년 이전) 사회과목의 시험범위 등을 고려, 일반사회 분야의 3개 교과(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를 선정했다.
과학은 과학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이해 능력을 고루 평가하기 위해,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기초수준을 지정했다.
수학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인문·자연계열 공통 이수범위(수학 고교 1학년 과정, 수학Ⅰ, 미적분과 통계 기본)로 노무사 공인영어 취득 ‘빨리’
토익기준 700점 이상, 30일부터 접수
2차, 부산·광주 추가 4개 지역 실시정했다.
한편,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9급 공무원 시험과목이 그동안 대학 교과 위주로 편성된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고졸 출신들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고졸 출신 공무원들의 역량개발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이들이 능력과 실적에 따라 얼마든지 관리자로도 승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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