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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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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사법시험 실시계획 공고, 일정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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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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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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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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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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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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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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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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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300명을 선발할 예정인 2013년도 제55회 사법시험 실시계획이 26일 공고됐다. 이에 따르면 내년도 사법시험의 경우 2월 23일 1차 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시험 6월 26~29일, 3차 시험 11월 6~8일에 각각 진행된다.
합격자는 1차 시험 4월 19일, 2차 시험 10월 10일에 각각 발표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15일 결정된다.
원서접수는 1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1차 시험 또는 1·2차 시험 면제자도 위 접수기간 내에 반드시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시험의 일부면제를 신청하여야 한다.
또 수험생들이 내년 사법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법학과목 이수 소명서류와 영어성적표를 1차 시험 전일인 2월 22일까지 접수를 마쳐야 한다.
법무부는 “법학과목 35학점 이수 소명서류 또는 영어과목 시험성적표를 사전에 제출하여 사법시험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받지 못한 사람은 2013년 1월 3일~2월 22일 기간 중 법무부 법조인력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제출 시 서류에 반드시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를 기재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응시자격 소명서류 제출여부와 관계없이 원서접수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1차 시험과 관련하여 올해 합격생들은 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즉 문제를 일독하고 즉시 정답을 골라야 하는 현 시스템의 경우 정확한 지식이 아니면 시간안배 등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올해 최연소 합격자 박지원 씨는 “1차 시험을 2달여 남겨두고 각 과목을 반복 학습하여 빈틈을 메워 나갔다”며 “기본서를 중심으로 했으나 점점 읽는 속도를 늘려가는 한편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강약을 주어 가며 공부했다”고 말했다.
최고령 합격자 박동훈 씨는 “공부량은 좀 되는 거 같은데 막상 시험에서 답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며 “1차 공부는 요약 반복정리로 방향을 잡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출처 :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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