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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72.6%→76.9%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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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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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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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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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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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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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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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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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72.6%→76.9%로 ↑
1538명 합격...지난해 합격자보다 87명 증가
법무부는 26일 오전 제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결정하기 위한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합격자 1,538명을 결정한 것으로 법률저널이 단독, 확인했다.
이같은 합격자 수는 당초 예정대로 정원대비 76.9%로 지난해(72.6%)에 비해 4.3%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법무부도 변호사 시험 합격률을 전국 25개 로스쿨 입학 정원 2000명의 '75% 이상'으로 한다는 기존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올해 정원대비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높았지만 응시자가 총 2,046명으로 지난해(1,665명)보다 381명 늘어난 탓에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87.2%에서 75.2%로 12% 포인트 떨어졌다.
앞서 로스쿨 학생들은 합격률 '90% 이상' 보장을 법무부에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자격 미달 변호사가 쏟아져 나오면 그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가게 되기 때문에 로스쿨을 졸업했더라도 엄격한 자격시험을 거쳐 능력이 검증된 사람들에게만 변호사 자격을 줘야 한다는 반론도 적지 않았다.
결국 이날 변호사시험관리위원회는 오랜 시간동안 격론 끝에 1,538명으로 확정했다.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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