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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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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A to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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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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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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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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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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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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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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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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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A to Z”
원서접수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필기시험 9월 7일
“이제는 서울시다” 2013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2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원서접수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최종선발예정인원은 1,133명으로 지난해보다 281명이 증원됐다.
특히 금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의 경우 7급 선발인원이 소수에 그치면서 해당 수험생들의 깊은 한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의 주요 선발인원 및 시험일정, 변경되는 시험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 9급 행정·세무, 올해가 기회?
올해 서울시는 지방공무원시험의 각 직렬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9급 일반행정직과 세무직의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모집을 기준으로 했을 대 9급 일반행정은 602명으로 지난해 399명에 비하여 203명 늘어났다.
또 세무직은 43명을 선발, 전년대비 15명 증원하였다. 수험전문가 L씨는 “수험생들의 응시가 많은 9급 일반행정직의 인원이 늘면서 올해 합격의 문이 더욱 낮아지게 됐다”며 “올해가 지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금년도 서울시 지방직의 경우 7급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급 선발인원은 21명으로 지난해 92명을 채용하는 것과 비교하여 71명이 감소하였다.
■채용인원 10%, 사회적 약자 ‘충원’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채용인원의 10%에 해당하는 113명을 장애인으로 선발한다. 9급 공채 선발인원은 10%인 101명을 저소득층으로 선발하며, 9급 기술직 채용인원의 30%에 해당하는 20명을 고졸자로 채용한다.
■서울시, 면접...당락 결정
2013년도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강화된 면접시험 준비에 보다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올해 최종선발예정인원의 130%에 해당하는 인원을 면접대상자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면접대상인원은 지난 2011년 이전까지 110%에 불과하였으나 지난해부터 면접대상인원을 130%로 늘렸고, 올해 역시 면접대상인원은 130%를 유지하기로 했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면접시간을 지난해보다 연장하여 보다 심층적으로 측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면접시간은 지난해까지 15~20분간이었으나 올해부터 30분 이상으로 연장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일반행정 7·9급만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던 영어면접이 올해는 장애인 및 고졸자 구분모집을 제외한 전 직렬로 확대된다.
또 새롭게 인·적성 검사는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시 안내하는 검사일자, 장소에서 검사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실시한다.
검사결과는 공직적합성 검정을 위한 면접참고자료 및 최종합격자의 부서배치 인사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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