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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법학적성시험 지원자 9천명 넘어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7-08
첨부파일 조회수 182
법학적성시험 지원자 9천명 넘어서다
4일 오후 6시 종료...잠정 9천명 상회


로스쿨 진학을 위해 필히 성적을 제출해야만 하는 법학적성시험(리트)의 지원자가 시행 6년만에 다시 9천명선을 넘어서게 됐다.
8월 18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지난달 20일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결과, 역대 두 번째인 9천명을 조금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9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고 수험가에서도 접수자 간의 실시간 정보교류를 통해 이같은 집계를 전했다.
역대 지원자는 2009학년도 10,960명, 2010학년도 8,428명, 2011학년도 8,518명, 2012학년도 9,795명, 2013학년도 7,628명으로 등락을 반복하다 지난해 8천선이 무너졌지만 올해 다시 급반등이 가능하다는 분석들이 수험가에서 나왔고 결국 적중한 셈이다.
9천명 상회는 접수 첫날부터 감지됐다. 협의회에 따르면 첫날 평균 700여명이 지원했지만 올해는 1천여명으로 출발했고 접수 7일째에는 3천7백여명을 넘어 전년 대비 700여명 늘어난 만큼 최종 접수 종료 시 역대 두 번째 많은 9천여명을 전망했다.
로스쿨 인가대학 잔류 법대생 1만여명, 비로스쿨 법대생 3만여명, 사법시험 준비생 1만여명 등 약 5만여명이 법조인의 꿈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사법시험 정원 축소와 폐지가 이들로 하여금 일단 법학적성시험 지원으로 이끌었다나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금년 1월 시행 제2회 변호사시험의 합격률이 지난해 제1회보다 대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로스쿨 문을 두드리는 희망자가 더 늘어났다는 것이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본지 역시 지난 5월경, 법무부의 방침대로 향후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정원 대비 75% ’로 유지될 경우 해를 거듭할수록 실질 합격률은 급격히 하락하는 것이 명약관화하다는 판단이 로스쿨 준비여부를 주춤하게 할 수 있지만 사법시험 정원이 내년부터 200명, 150명, 100명, 50명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법조인을 희망하는 이들의 선택은 로스쿨로 향할 수밖에 없다는 측면에 무게를 두고, 9천명선을 내다본 바 있다.
한편, 이같은 접수결과가 나오자 접수자들간에는 ‘리트 지원자 증가는 입시경쟁률 상승을 의미한다’며 애써 초조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재현됐다.
각종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들은 “설마 했는데 이 정도까지 늘어날 줄은 몰랐다”며 “올해 경쟁률은 4대 1에서 5대 1로 껑충 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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