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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법무사 1차 합격선 69.5점, 역대 최저치 갱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8-15
첨부파일 조회수 253
지난 6월 29일 시행된 제19회 법무사 1차시험의 합격선이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올해 합격선은 지난해의 71.5점보다 2점 하락한 69.5점을 기록했고 합격자 수는 지난해에 비해 2명 줄어든 371명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의 합격선 하락은 예견됐던 결과다. 1차시험을 치른 응시생들은 민사집행법의 높은 난이도와 긴 지문으로 인한 시간안배의 어려움 등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해에 비해 출원인원이 285명 감소했고 2교시 기준 63.9%에 불과한 낮은 응시율도 실질경쟁률을 떨어뜨려 합격선 하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합격자들의 과목별 평균점수를 살펴보면 △제1과목(헌법, 상법) 79.266점 △제2과목(민법,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77.353점 △제3과목(민사집행법, 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 66.932점 △제4과목(부동산등기법, 공탁법) 78.070점으로 전과목 평균점수는 75.405점으로 확인됐다.

응시생들과 수험전문가들이 모두 어렵게 출제됐다고 입을 모았던 민사집행법이 포함된 제3과목의 평균점수가 실제로도 가장 낮은 선에서 형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난이도를 반영하듯 과락률도 높게 나타났다.

과목별로 40점 미만을 받은 과목과락인원은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은 제3과목이 954명으로 가장 많았다. 제4과목과 제2과목은 각각 830명과 541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됐던 제1과목은 올해 무난한 출제로 과락인원도 223명 줄어 426명이 과락했다.

평균과락률도 지난해의 62.2%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 이번 시험에서 평균점수 60점 미만으로 과락한 인원은 1,205명으로 63.7%의 높은 과락률을 기록했다.

다른 시험에 비해 높은 연령대의 합격자가 많이 배출되는 법무사 시험의 특성은 올해도 유지됐다.

41세~50세의 합격자가 159명으로 가장 많았고 31세~40세가 97명, 51세~60세가 79명으로 뒤를 이었다. 30세 이하 합격자는 26명에 불과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자는 71세로 각각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합격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응시자 기준 합격률은 여성 합격자가 더 높았다. 남자는 최종응시자 1,596명 중 82.2%인 305명이 합격했고 여자는 293명 중 66명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응시자 기준 합격률은 남자 19.1%, 여자 22.5%로 확인됐다.

[출처] 한국고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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