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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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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후보생, 원서접수 7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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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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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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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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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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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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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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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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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후보생, 원서접수 7일부터
일반 남 35명·여 5명?…필기 2월 22일
경찰간부후보생 시험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4년 63기 경찰간부후보생 원서접수는 1월 7일~16일 10일간 진행되기 때문.
경찰청은 지난 12월 9일 내년 경찰간부후보생 50명 선발을 예고했고 구체적 분야별 선발인원 등 내용을 포함한 계획안은 1월 7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찰교육원 관계자는 “선발규모는 경찰청에서 발표한 바와 같으며 공채 남자 35명, 여자 5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교육원의 올해 경찰간부후보생 일정을 살펴보면 필기는 2월 22일 치르고 신체검사는 3월 4일에 실시된다.
적성검사 및 체력시험이 3월 10일~11일 이어지며 면접은 4월 15일 계획되어 있다. 최종합격자는 4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찰간부후보생은 간부급 인사 채용으로써, 적은 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일반순경보다 훨씬 높은 수험 지식수준을 요한다. 올해 62기 경찰간부후보생 경쟁률을 보면 50명(일반 남 35명, 여 5명, 세무회계 4명, 외사 4명, 전산 2명)선발에 총 1,327명이 출원했다. 다수가 지원하는 일반 남녀 경쟁률(출원인원)은 남 28대1(984명), 여 36대1(182명)이었다.
▲ 사진: 경찰교육원 제공
그 외 세무회계 및 외사, 전산 등은 10대1~20대1 정도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필기시험에서 일반 남 54명, 여 8명이 합격했고, 면접서 각각 1.5대1, 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은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으로 치른다. 일반 채용의 경우, 1차에서 한국사와 영어, 형법, 행정학, 경찰학개론을 필수로 치른다. 2차에서는 형소법을 필수로 하고, 행정법과 경제학, 민법총칙, 형사정책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총 7과목을 실시한다.
■ 합격선 매년 들쭉날쭉…올해는 상승
경찰교육원에 따르면 지난해 1차 객관식 필기시험 합격선은 일반 남 355점, 일반 여 367.5점, 세무회계 325점, 외사 424점, 전산정보통신 295점이고, 1·2차 필기시험 최종합격선은 일반 남 492점, 일반 여 519.5점, 세무회계 454점, 외사 576.8점, 전산정보통신 437.5점이다.
1차 객관식에서 외사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부문은 4개 과목 400점을, 외사는 5개 과목 500점을 기준으로 한다는 게 특징이다.
지난 2011년 1차 객관식 필기합격선은 일반 남 347.5점, 일반 여 362.5점, 세무회계 300점, 외사 301.2점, 전산 302.5점이었고, 1·2차 필기시험 최종합격선은 일반 남 481점, 일반 여 511.5점, 세무회계 449점, 외사 454.6점, 전산 440.5점이었다.
2012년에는 1차 객관식 필기시험 합격선은 일반 남 297.5점, 일반 여 307.5점, 세무회계 277.5점, 외사 384.8점, 전산 267.5점이었고, 1,2차 필기시험 최종합격선은 일반 남 438점, 일반 여 460점, 세무회계 405.5점, 외사 544.5점, 전산 402.5점이었다.
2013년은 전년대비 다소 상승된 합격선을 보였지만 합격선이란 매해 출제경향에 따라 달리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험생은 이에 연연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경찰교육원 관계자의 귀띔이었다.
한편 경찰간부후보생 시험 후 한 달 뒤 경찰1차 시험이 치러진다. 경간부후보생은 기존 경찰 시험과목으로 순경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경간부 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수험생들이 일반순경 시험을 치를 것으로 전망, 경간부 시험의 출원 및 응시인원의 추이 또한 주목된다.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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