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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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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법무사 1차 6월 28일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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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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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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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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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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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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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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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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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5월1∼9일...120명 선발예정
올해 법무사시험의 선발인원도 12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시험일정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짜여진 것으로 법률저널이 확인했다.
올해 1차시험은 지난해보다 하루 앞당겨진 6월 28일로 확정됐다. 제2차 시험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실시되며, 제3차시험은 2015년 1월 15일 실시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지난해와 같은 5월 1일부터 시작해 9일 마감한다. 접수는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접수시간은 원서접수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법무사시험 일정은 2월 중순경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법무사 인기가 떨어지면서 올해도 출원자가 감소세를 유지할지도 또 하나의 관심사다.
법무사시험 지원자는 1999년(제5회) 9,229명을 정점으로 14년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제19회 법무사시험 지원자는 최종 3,226명이었다. 이는 전년도(3511명)에 비해 8.1% 감소한 것이며, 감소폭이 2011년7.4%, 2012년 7.6% 등으로 더욱 커지고 있어 저점이 어디까지 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때 경쟁률이 220.7대 1까지 치솟았던 법무사시험의 인기가 곤두박질치는 이유는 우선 법조시장의 환경변화가 꼽히고 있다.
로스쿨 도입에 따른 법조시장의 변화 가능성 때문에 법조 유사직역의 불안정성이 신규 진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관례적으로 법무사의 전문영역이라 여겨지던 등기시장이 변호사들의 진입으로 위축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
또한 수험부담으로 사법시험 수험생들의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민사집행법, 가족관계법 등의 시험과목이 사법시험 수험생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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