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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법학적성시험 8월 17일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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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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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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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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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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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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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신현윤)는 “2015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을 오는 8월 17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서울, 수원, 부산, 대구 등 9개 지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원서접수기간 종료 후 시험지구 변경은 불가능하고 선택한 지구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므로 원서접수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을 선택하는 경우 수험생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시 1지망, 2지망을 선택할 수 있으나 학교별 수용인원에 따라 희망한 학교에 배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원서를 접수했으나 개인 사정상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경우 접수기간 내 취소를 신청하는 경우 100%로 환불되나 그 이후에는 마감일 다음날부터 7일간(7월 11일~17일)은 60%(162,000원), 다음 14일간(7월 18일~31일)은 50%(135,000원), 시험 4일전(8월 1일~8월 13일)까지는 40%(108,000원)를 반환받을 수 있다.
문제 및 정답은 시험 종료 후 LEET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해 심사 후 최종정답을 확정ㆍ발표한다.
성적은 9월 23일 오전 10시에 발표될 예정이며 응시자는 LEET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성적을 확인할 수 있다.
LEET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영역의 성적은 표준점수와 표준점수에 해당하는 백분위로 제공되지만, 논술영역의 답안은 추후 응시자가 지원하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채점해 그 성적을 자체적으로 활용한다.
시험 결과는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필수자료로 당해 학년도에 한해 활용되며, 성적의 반영방법 및 비율 등은 개별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결정한다.
한편 지난해 LEET 시험은 지나치게 낮은 난이도로 출제돼 변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수험생들은 로스쿨 입학에 있어서 거의 유일한 객관적 변별요소인 LEET의 난이도 하락으로 소위 스펙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는 로스쿨 입학의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는 출제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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