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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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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원행시, 한국사 파고 넘을까?...9일부터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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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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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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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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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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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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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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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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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원행시, 한국사 파고 넘을까?...9일부터 접수
지난해 법원행시에 첫 한국사 과목이 도입되면서 지원자가 전년도에 비해 반토막 나면서 한국사의 벽을 실감했다. 지난해 총 지원자는 2,154명으로 전년도(4,803명)에 비해 무려 55.2% 포인트 감소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한국사 도입 2년째 접어들면서 지원자가 어느정도 회복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올해부터 1차 면제제도가 없어져 1차 합격자 수가 종전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지원자에게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의 대상이다.
최근 법원행시 지원자를 보면 2009년 6,665명을 찍은 후 2010년 5,849명, 2011년 4,921명, 2012년 4,803명, 2013년 2,154명으로 4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올해도 이같은 감소 추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반전에 성공할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올해 법원행시는 오는 9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면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원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정범위는 2011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으로 ‘원서접수마감일’까지 점수가 발표된 시험 중 기준점수를 획득해야만 한다. 한국사 유예기간은 3년이다.
원서접수는 13일까지며 1차시험은 8월 23일 실시된다. 합격자는 9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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