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OME > 시험공고 |
|
 |
|
제목
 |
또 한 번의 기회, 법원행시 접수 마감 임박 |
|
|
| 작성자
| |
관리자 |
|
작성일
| |
2014-06-12 |
|
| 첨부파일
| |
|
|
조회수
| |
547 |
|
2014년도 제32회 법원행정고등고시의 접수가 시작되었다. 공직명부에 이름을 올리고자 그간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시작된 것.
지난해 첫 도입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의 자격요건으로 반토막 났던 지원자의 수가 올해는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명 내외(법원사무직렬 8명, 등기사무직렬 2명)의 인원을 채용하는 이번 시험의 원서 접수일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지난해 원서접수 인원은 2,154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그 전년도에 실시된 제30회 법원행정고등고시 지원자인 4,803명보다 2,649명이 줄어든 것으로 단 번에 이전만큼의 지원자 수를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전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인원 대부분이 법원행시에 도전하였으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입으로 자격을 취득한 인원만이 시험을 치를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사법시험 폐지가 점차 다가오며 1차 시험 과목이 동일한 법원행시를 준비하기 위해 자격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은 만큼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 수는 조금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법원행시의 1차 시험은 8월 23일 치러져 9월 1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어 2차 시험은 10월 31일~11월 1일로 양일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며 약 한 달 후인 12월 2일 2차 시험의 합격자가 결정, 최종 면접시험은 12월 11일에 실시하여 12월 19일 법원에 입성할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시험부터는 지난해까지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면제혜택이 주어졌던 관련 규정이 삭제 돼 수험생들에게 더욱 부담이 되고 있다. 다만 그나마 위안거리는 1차 시험 합격자를 선발예정인원의 범위의 기존 5배수에서 10배수로 확대하는 것이다.
[출처] 고시위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