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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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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고등고시 1차, 6개 시험장서 ‘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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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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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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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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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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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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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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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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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고∙대구동중 등…8월 23일 실시
제32회 법원행시 1차시험이 치러질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이 공개됐다.
이번 시험은 오는 8월 23일 총 2,3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렬별로는 법원사무직에 2,141명, 등기사무직에 190명이 각각 지원, 결전을 펼칠 예정이다.
각 지역별 시험장을 살펴보면 서울은 압구정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대전은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구는 대구동중학교에서, 부산과 광주는 각각 여명중학교와 충장중학교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지난해와 시험장이 변경된 지역이 있으므로 사전에 자신의 시험장을 확인하고 위치와 교통편, 소요시간 등을 확인해 두는 것이 요구된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헌법, 민법, 형법 각 40문제를 쉬는 시간 없이 120분 동안 치르게 된다. 수험생들은 시험시작 30분 전까지 응시표와 신분증을 소지하고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이번 법원행시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고 있지만 직렬별 경쟁률은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법원사무직의 경우 지원자가 늘면서 267.6대 1(전년 232대 1)로 경쟁률이 높아진 반면 등기사무직은 지원자가 3분의 1가량 줄어들며 95대 1(149대 1)로 낮아졌다.
올해 등기사무직 지원자 수는 2003년 이래 가장 적은 인원일 뿐 아니라 3명 선발에 275명이 지원한 2004년의 뒤를 이어 가장 낮은 수치의 경쟁률이다.
법원사무직의 경우도 지난해에 비해 경쟁이 치열해지긴 했지만 최근 10년간 두 번째로 낮은 경쟁률로 법원행시의 바늘구멍을 뚫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법률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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