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OME > 시험공고 |
|
 |
|
제목
 |
청년 취업자, 고시 전문직 준비 늘어 |
|
|
| 작성자
| |
관리자 |
|
작성일
| |
2014-08-14 |
|
| 첨부파일
| |
|
|
조회수
| |
123 |
|
‘일반기업체’ 증가…‘일반직공무원’ 감소
고시 등 전문직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 준비생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만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취업 시험 준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5월 기준) 9.95%였던 고시∙전문직 준비생은 올해 11.6%로 늘어났다.
일반기업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자도 증가세를 보였다. 일반기업체 준비생은 지난해 21.6%였으나 올해는 25.5%로 늘어나며 비교적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최근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일반직 공무원 시험 준비생은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해 일반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 취업자는 31.9%였다. 올해는 4% 포인트 가까이 줄어들었지만 28%의 비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외에 교원임용 준비생은 4.7%에서 5.5%로 늘었고, 언론사∙공영기업체 준비생은 8.8%에서 8.1%로,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는 23%에서 21.4%로 줄었다.
성별 현황을 살펴보면 남자의 경우 일반직 공무원 준비생이 32.5%로 가장 많았고 일반기업체 취업시험 준비생이 28.4%로 뒤를 이었다. 기능분야 자격증 등 기타는 15.5%를 기록했다.
이와 달리 여자는 기능분야 자격증 및 기타가 28.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반직공무원 22.3%, 일반기업체 21.8%로 집계됐다.
[출처]법률저널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