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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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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시 2차, 운명의 2라운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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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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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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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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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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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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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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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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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 10월 31일~11월 1일 사법연수원에서 진행
2014년도 제32회 법원행정고시 2차 시험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자신을 채찍질하며 쉼 없이 달려왔던 수험생들은 인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 2차 시험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사법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이에 시험 응시대상자들은 본인의 응시번호에 맞는 시험실을 확인하여, 시험 당일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겠다.
이와 관련하여 법원행정처는 “응시자는 시험전일까지 시험장의 위치 및 교통편을 확인하여야 한다”며 “1교시는 09시 30분까지, 2교시는 13시까지, 3교시는 15시 40분까지 지정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답안지 작성은 흑색 또는 청색 필기구 중 한 가지 색상만을 계속하여 사용해야 한다”며 “답안을 정정하고자 할 경우에는 두 줄로 긋고 다시 기재하여야 하며 수정액·수정테이프 등은 사용할 수 없다”고 전하였다.
또 2차 시험은 답안작성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각 과목별 목차를 떠올리는 연습을 시험 직전까지 해야 한다.
특히 법원행정고시 2차 시험은 약술형 문제가 주로 출제되고 있는 만큼 수험생들은 확실한 논거를 기억하고, 답안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더불어 그동안 정리했던 주요 판례의 사실관계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한다.
한편, 올해 법원행시 2차 시험의 경우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금년도의 경우 1차 시험 합격인원 증원에 힘입어(?) 경쟁률이 수직 상승하였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올해 2차 시험 응시대상자는 제32회 1차 시험 합격자 85명(법원사무 69명, 등기사무 16명)과 지난해 유예자 42명(법원사무 33명, 등기사무 9명)이다. 경쟁률은 법원사무 12.8대 1과 등기사무 12.5대 1을 각각 기록하였다.
[출처]고시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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