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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2회 법무사 2차시험 124합격...합격선 54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17
첨부파일 조회수 208
전년대비 1.1점 상승…과락률도 낮아졌다
합격률 20.1%…여성합격자 23.39% 차지

올 법무사 2차시험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1.1점 상승한 54점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무난했다”는 응시생들의 체감난이도 반응과 일치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악명 높은 과락률도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이번 시험의 응시대상자는 712명으로 이 중 618명이 실제로 시험을 치러 124명이 합격자 명단에 올랐다. 이에 따른 합격률은 20.1%를 기록했다.



응시생 중 과락기준을 넘기지 못한 인원은 총 374명으로 60.52%의 과락률을 보였다. 여전히 높은 수치지만 지난해의 66.5%에 비해서는 크게 낮아진 것이다. 법무사 2차시험은 타 전문자격사시험과 비교해서도 매년 높은 과락률을 보이는 시험이다. 14회 시험에서는 응시생 620명 중 500명이 과락점을 받으며 무려 80.65%라는 과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합격인원은 120명으로 과락을 면한 인원은 모두 합격한 셈이다.

응시유형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1차시험을 면제받은 응시대상자는 336명으로 30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들 중 79명이 합격하며 63.71%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올해 1차시험에 합격한 이들(376명) 중에서는 316명이 시험을 치렀고 45명이 2차시험의 벽을 넘었다. 합격률은 1차시험 면제자의 절반 수준인 36.29%였다.



과목별 채점결과는 제1과목(민법)의 경우 응시생 전체 평균 40.12점, 합격자 평균 49.12점이었다. 과락자는 289명이었다. 제2과목(형법, 형사소송법)의 응시생 평균은 46.91점, 합격자 평균은 57.5점이었으며 159명이 과락기준에 미달됐다. 제3과목(민사소송법, 민사서류작성)의 경우 응시생 평균 48.91점, 합격자 평균 62.63점을 기록했고 과락인원은 141명으로 확인됐다. 제4과목(부동산등기법, 등기서류작성)은 가장 결과가 좋았던 과목이다. 응시생 평균은 50.43점, 합격자 평균은 64.64점으로 4개 과목 중에서 가장 높았다. 다만 과락자는 제3과목보다 4명이 많은 145명이었다. 응시생들의 전과목 평균점수는 46.59점이었으며 합격자 평균은 58.47점으로 집계됐다.

과목별 최고점은 민법 65점(100점 만점), 형법 41.5점(50점), 형소법 35.5점(50점), 민소법 68점(70점), 민사서류작성 21.25점(30점), 부등법 59점(70점), 등기서류작성 29.5점(30점)이었다. 전과목 평균 최고점은 69.31점으로 확인됐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은 29명으로 23.39%의 비율을 보였다. 지난해의 19.01%(23명)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51세 이상이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각종 전문자격사시험 가운데 가장 연령대가 높은 법무사시험의 특징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41세~45세가 가장 많았던 것과 비교했을 때 올해는 연령대가 높은 응시생들의 선전이 특히 돋보였다. 다음으로는 41~45세 24명, 46~50세 23명, 36~40세 17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31~35세는 14명, 26~30세는 11명이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26세, 최고령은 63세였다.

[출처] 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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