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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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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 추리논증 강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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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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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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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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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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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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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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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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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적성시험, 추리논증 강화된다
로스쿨協 “추리논증에 상황판단 5문항 추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문시험인 법학적성시험(LEET)이 시행 10년을 앞두고 문제구성이 크게 바뀔 전망이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형규 이사장은 16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본보 913호 예정)에서 “추리논증 영역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행 첫 해 2009학년도에는 언어이해 40문항, 추리논증 40문항, 논술 3문항으로 치러졌지만 이듬해 2010학년도에는 언어이해 35문항, 추리논증 35문항, 논술 2문항으로 변경된 이래 8년간 시행돼 왔다. 다만 2014학년도 시험부터 언어이해 영역에서 어휘·어법 등 국어능력을 검사하는 문항이 제외되고 법학 등 규범학에 대한 평가가 이를 대신하는 것으로 변경, 출제돼 왔다.
이형규 이사장에 따르면 언어이해는 35문항을 유지,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추리논증은 40문항으로 늘어나게 된다. 즉 기존 추리논증 35문항에 (현 공직적격성평가-PSAT에서의 상황판단 영역에 해당하는) 5문항을 추가하기로 했다.
규범적 요소에 대한 평가 비중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논술에서도 약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지금까지 연구 결과, 법학적성시험과 법학학업 성취도간 큰 상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라며 “다소간의 변경을 통해 상관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시행 시기와 관련해서는 “당장 내년 10회 시험부터 시행할지 여부를 두고 현재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확정안이 마련되면 조만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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