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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총 6,106명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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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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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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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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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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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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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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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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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총 6,106명 선발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총 6,106명 선발
5급 행정 267명…2017년보다 4명 늘어
5급 기술 75명→71명으로 4명 감소해
외교관후보자 45명…절대평가로 전환
내년도 국가공무원(5급‧외교관후보자, 7, 9급)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106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018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2018년 1월 2일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한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18년도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83명(외교관후보자 45명 포함), 7급 770명, 9급 4,953명으로 총 6,106명이다. 이는 2017년도 선발인원 6,023명보다 총 83명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보면 5급 공채(383명)는 행정직군 267명(지역구분모집 33명 포함), 기술직군 71명(지역구분모집 9명 포함), 외교관후보자 45명 등을 선발한다.
5급 공채 행정직은 2017년에 비해 4명이 늘었다. 선발규모가 가장 큰 일반행정이 144명에서 150명으로 늘었다. 이중 전국모집은 1명이 늘어난 117명이었으며 지역모집은 28명에서 33명으로 5명이나 늘었다.
특히 지역모집에선 서울, 부산, 인천, 대전, 전북, 전남, 경북 등의 지역은 늘었다. 특히 전북은 1명에서 3명으로 증가폭이 컸다. 2017년에 선발인원이 없었던 경북이 본보대로 1명을 선발한다.
행정직 전국모집에서 인사조직 선발인원이 5명에서 3명으로 줄었다. 이는 2017년도 응시자 급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교육행정이 1명이 감소한 12명이었다. 격년제로 선발하는 보호직은 예상대로 이번에 선발에서 빠졌다.
재경은 1명이 늘어난 76명이었고, 법무행정, 국제통상, 사회복지, 교정, 검찰, 출입국관리직은 2017년과 같았다.
행정직은 4명이 늘어난 반면 기술직은 4명이 줄었다. 화공이 9명에서 6명으로 다소 감소했으며 건축도 8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토목 역시 18명에서 16명으로 감축됐다. 통신과 전산도 각 1명씩 줄었다. 반면 일반기계는 7명에서 11명으로 늘었고 환경도 6명으로 2명이 늘었다. 정보보호와 농업 등의 직렬도 한 명씩 증가했다.
외교관후보자는 45명으로 2017년과 같았다. 이중 일반외교도 2017년과 같은 36명이었다. 지역외교(7명)와 외교전문도 동일했다.
앞으로 외교관후보자는 국립외교원의 평가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도 전환된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무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기 때문이다.
이번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은 국립외교원 정규 과정을 마친 후보자 중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인 사람을 외무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외교관후보자로서 국립외교원 정규과정을 마치고 교육내용에 대한 성취도, 공직수행 자세 및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정규과정 종합교육성적이 외교부장관이 정하는 기준 이상인 사람을 외무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수는 외무공무원으로 채용할 인원수로 하되, 외교부장관이 인사혁신처장과 협의하여 정하도록 했다.
또 이 법 시행 전에 선발된 외교관후보자로서 국립외교원 정규과정을 마치지 아니한 사람은 종전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 법에 따라 외교부장관이 정하는 정규과정 종합교육성적 기준을 충족하면 외무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했다.
이같은 경과규정에 따라 올해 후보자 선발시험에 합격해 국립외교원 입교를 앞둔 5기(43명)는 개정안을 적용받아 모두 임용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그 대신 지난달 외교원 정규과정을 수료하고 올 연말 임용을 앞둔 4기 후보자에 대해선 이를 소급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4기 중 군 복무로 외교원 입교를 미룬 1명은 구제 대상에 포함됐다.
<출처> 법률저널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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