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문의
 

변호사시험 로스쿨(LEET)
사법연수원 PSAT
5급공채/입법 법원행정고시
이벤트/할인/리퍼
공인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행정사
법원직 경찰간부/승진
경찰채용 해양
한국사능력검정 어학시험
글씨교정 법원실무서
배송조회

 

 
HOME > 도서/서브노트 상세

크게보기
2024[제25판] 성낙인 헌법학 {양장}
성낙인 l 법문사
56,050원  정가 59,000  (-2,950원 할인)
1880 쪽 ㅣ 2025년 02월 25일
0401004
560 원
0원 추가 스프링분철제본

장바구니담기 내보관함담기 바로구매하기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가 없습니다.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가 없습니다.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책 소개 ■5


 

법학 제25판을 출간한다초판 출간 이후 4반세기에 이르렀다????헌법학????을 성원해주신 교수님들과 독자들에게 감사드린다25판에서는 2025 1월 현재 판례와 개정법률헌법학 관련 논저들을 충실히 반영하였다내용은 수정과 보완을 거듭하면서 업데이트하였지만 전체 분량은 최대한 현상유지를 하였다.

25판에서는 최근 법리논쟁이 제기된 대통령의 형사상 특권과 법률안재의요구권국회의 탄핵소추와 관련된 논의를 반영하였다또한 기본권의 주체방송의 자유 등도 대폭 가필하였다세계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로 접어들면서 법제와 법이론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회법정부조직법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법원조직법, ‘각급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헌법재판소법형사소송법민법국가배상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범죄피해자 보호법’ 등 많은 법률이 제정개정되었다.


2024 4 10일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 결과는 충격적이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은 여소야대 상황에서 취임하였다그런데 제22대 국회는 1987년 헌법체제에서 사상 처음으로 단일야당이 의회에서 압도적 과반수를 차지하였다더불어민주당만 위성정당을 포함하여 175석을 확보하였다조국혁신당 등 군소 야4당까지 합치면 야당은 전체 192석에 이르고집권 국민의힘은 108석을 차지함으로써 개헌저지선과 대통령 탄핵소추저지선을 겨우 확보하는 데 그쳤다.


저자는 초판부터 87년 체제에서 두 개의 국민적 정당성의 축 즉 대통령과 의회 사이의 관계를 여섯 가지로 분류하였다마지막의 경우 즉 대통령 재임 중 의회다수파를 단일야당이 차지하는 경우는 지금까지 가설로 남겨두었다그런데 그 가설이 현실화된 것이다22대 국회는 개원하자마자 대통령과 의회다수파 사이의 갈등으로 극단적인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야당은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특별검사법을 비롯하여 정부여당이 반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대통령은 법률안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야당은 대통령 임기단축 또는 탄핵을 주창한다하지만1야당의 대표에 대한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어 있다.


대통령중심제에서 분점정부가 현실화되었음에도 여야정 할 것 없이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민심의 무서움과 무거움을 정치권은 명심하여야 한다(성낙인의 헌법정치, “민심은 천심”, 아주경제, 2024.10.25.). 조금만 더 숙의하면 여야 간에 대타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4대 국정개혁 즉 노동연금교육의료 개혁과 국가존망이 걸린 인구절벽과 지역소멸 문제 등은 타협이 가능한 사안이다지난 1년 내내 국민들을 힘들게 한 의료개혁에 대하여는 이제 당리당략을 떠나 결단이 필요하다헌법재판소는 식물재판소가 되었다. 2024 10 17일 임기가 끝난 소장을 포함한 3명의 재판관이 퇴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후임이 임명되지 않고 있다가 대통령 권한대행이 2명만 임명(2024.12.31.)하여 겨우 연명한다(성낙인, “헌법재판소를 마비시킨 정치권”(한국의 창), 한국일보 2024.11.6.).


그런데 이 혼돈의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은 12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다. 45년 만의 비상계엄이라 전 국민이 아연실색한다. 87년 헌법 체제에서 그동안 쌓아 올린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송두리째 망가뜨렸다검찰총장이라는 최고위직 법률가 출신 대통령이 발령한 일이라 더욱 놀랍다대한민국 호의 건전한 발전에 치명상을 입힌 국가에 대한 충격” 말 뜻 그대로 쿠데타(coup d’État)상당한 기간 모의가 진행되었음에도 그동안 단 한 명의 공익제보자 즉 워치독’(watchdog)이 없었다는 점이 뼈아프다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국회는 즉각 계엄해제를 요구하였고대통령은 국회의 요구에 따라 이를 해제하였다연이어 국회는 전가의 보도인 대통령 윤석열 탄핵소추안을 한 차례의 기각 끝에 의결하였다이제 공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으로 넘어갔다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총리가 직무를 대행하는데총리도 탄핵소추되어 사상 처음으로 경제부총리가 권한대행을 하기에 이른다민주주의의 규범을 지키지 않는 무한정쟁이 낳은 비극적 결과이다외국학자의 표현대로 만일 한국에서 계엄이 성공하였더라면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정변이 성공한 세계사적 기록을 세웠을 것이라고 한다선조들이 쌓아올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위업을 하루아침에 퇴락시킨 역사의 죄를 짓고 말았다다행히 민주시민의 성원으로 탄핵정국은 안정을 찾아 간다(성낙인의 헌법정치, ‘12ㆍ 서울의 밤’, 법치 경제를 허물다아주경제 2024.12.26.). 운동권 가요 대신 K-Pop이 작동하고전 세계에서 답지한 선결제는 추위를 녹인다외신들이 전하는 시위문화도 이제 K-컬처가 되었다정말 시민들의 힘이 대단하다그에 비하면 현실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정치지도자들은 한참 못 미친다이제 상대방을 악마화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불행한 역사 속에서 새삼스럽게 헌법학의 쟁점들이 부각된다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범위와 탄핵소추 의결정족수 등탄핵정국은 한국 민주주의의 건전한 발전에 장애가 될 뿐이다. 87년 헌법 체제에서 벌써 세 번째 대통령 탄핵소추의결이다라틴 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이 대명천지 21세 대한민국에서 벌어진다이제 87년 헌법은 천명을 다하였다7공화국 헌법을 제정할 때가 되었다(성낙인특별기고 대통령국회가 함께 책임지는 헌법이 필요하다”, 한국일보 2024.12.19.; “헌법 위기 극복과 여야정 대타협”(한국의 창), 한국일보 2025.1.1.).


한국공법학회는 전학선 회장이 취임하고 이희정 차기회장이 당선되었다한국헌법학회는 조재현 회장이 취임하고 서보건 차기회장이 당선되었다.


저자의 다른 저서 ????판례헌법????????헌법소송론????(공저자권건보정철전상현박진우허진성김용훈 교수), ????대한민국헌법사????????헌법학 논집????????헌법과 국가정체성????????헌법개론????????국가와 헌법????Ⅰ(헌법총론정치제도론)․Ⅱ(기본권론), ????韓國憲法學槪論????(중국어판 번역蔡英浩朴大憲 교수)도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헌법학????으로 강의하시면서 귀한 조언과 격려를 해 주신 전국의 헌법학 교수님들과 서울대 이우영전상현 교수님국회 입법조사처 김선화 박사님께 감사드린다가천대 박진우 교수님과 김태열 박사(감사연구원 연구위원)의 변함없는 도움과 교정 덕분에 완결성을 더한다여러분들의 성원으로 ????헌법학????이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법문사 사장님편집부의 김용석 차장님기획영업부의 권혁기 차장님유진걸김성주 과장님전산실의 이선미 님에게 감사드린다.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주문 안내
◇ 스프링분철은 도서 사진 옆 [스프링분철]란에 숫자를 클릭하시면 선택 가능합니다. 별도의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법문서적에 남기실 말씀>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도서 비닐커버 서비스 신청은 < 주문하기 단계> 에서 선택가능하십니다.
◇ 주문 시 <휴대전화>란에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셔야 배송 상태를 알려주는 문자 수신이 가능합니다. 문자는 [1]배송 준비 알림 [2]배송 완료 알림(송장번호) 총 2번 발송됩니다. 결제 후 1~2일 안에 [1]번 문자를 받지 않으셨을 경우 ☎ 02-882-3333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배송 안내
50,000원 이상
이상구입 시 무료 배송이며, 50,000원 미만은 2,500원이 합산되어 부과됩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입금 확인 후 평일기준 1~3일입니다. 단, 상품이 품절, 개정 등의 사유로 배송이 1~2일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 5시까지 결재 확인시<<토&일&공휴일 발송 불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여 당일 발송이 되며 발송 후 1~2일안에 상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서점에서 물건을 발송하는 당일날짜로 주문상태가 배송완료로 기록되며, 실제 고객님이 상품을 수령하는 날은 배송완료 이후 1~2일(48시간) 소요됩니다.
◇ 제주도 및 도서 지역은 별도의 비용(6,500원)이 청구됩니다. 단, 50,000원 이상 주문시 2,500원 차감된 4,000원이 청구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반품 택배비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환불시에는 <<착불선택시>> 배송비 3000원~(중량에 따라 차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타택배사 이용 가능합니다.
◇ 도서는 받으신 후 3일 이내에 교환/반품/환불이 가능하며,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 도서비닐커버 서비스를 이용하셨을 경우 도서 반품 시 권당 500원씩 차감되어 환불됩니다.
◇ 신청방법
- 우체국택배( ☎ 1588-1300-><1>)를 이용하셔서 착불 혹은 선불로 선택 후 택배반품신청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문자로 보내드린 등기번호 필요) 반품 도서 수령 후 환불 금액에서 배송비(3000원~) 차감됩니다.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은 반품 후 재주문해 주셔야 합니다.
- 도서와 함께 주문자의 성함 & 연락처 & 환불원함 의 메모를 반드시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반품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23길 16 (일성트루엘) 2층 법문서적 ☎ 02-882-3333
-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마이페이지의 [교환,환불]란 혹은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반품/교환 불가
- 출판사의 방침이나 면접,인적성 등 시즌성도서, 봉투모의고사, 8절도서, 서브노트, 상하반기 판례류 등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상품도 있음을 유의해 주십시오.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예, 래핑 제거 등)
- 도서 특성(종이) 및 택배 배송으로 인한 미세 흠집 및 구겨짐의 경우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예, 스프링 분철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배송으로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반송 시 포장미비로 도서가 훼손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