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문의
 

변호사시험 로스쿨(LEET)
사법연수원 PSAT
5급공채/입법 법원행정고시
이벤트/할인/리퍼
공인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행정사
법원직 경찰간부/승진
경찰채용 해양
한국사능력검정 어학시험
글씨교정 법원실무서
배송조회

 

 
HOME > 도서/서브노트 상세

크게보기
2024 외부감사법과 공인회계사법
노준화 l 샘앤북스
19,800원  정가 22,000  (-2,200원 할인)
224 쪽 ㅣ 2024년 05월 10일
1720888
0 원
1,500원 추가 스프링분철제본

++스프링제본 선택 時 1권으로 스프링제본되어 발송됩니다.
분철스프링제본된 도서는 구매 후, 분철작업으로 서비스되는 것이므로 분철작업이 진행된 이후에는 해당도서의 반품 및 교환, 환불이 불가능하오니 이점 유의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바구니담기 내보관함담기 바로구매하기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가 없습니다.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가 없습니다.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책 소개 ■


2025년부터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상법 과목에 어음수표법이 제외되고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과 공인회계사법이 포함된다. 저자는 오랫동안 회계감사를 강의하고 연구해 온 바 본 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본 서는 공인회계사 수험생들의 수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외부감사법은 자본주의 선진국의 회계감사제도를 법률로 정한 것이다. 미국의 회계감사제도는 다른 나라에도 회계감사제도가 정착하고 발전하는 데 기여해 왔다.


산업혁명 후 규모의 경제를 통한 대량생산이 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되었고, 기업은 자연스럽게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집해야만 했다. 자본을 조달하고자 하는 기업은 재무제표를 포함한 기업정보를 자본시장에 제공하여야 했고, 투자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재무정보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기업은 독립적이고 전문가인 제 3자로부터 회계감사를 받아 재무제표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회계감사의 출현이다.


국가마다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전문가인 회계사 제도를 정립할 필요가 있었고, 영국을 비롯한 군주국가는 왕이 권한를 부여하는 칙허회계사(Charted Accountant), 민주국가는 국민이 권위를 부여하는 공인회계사(Certified Public Accountant) 제도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개인 회계사가 축적한 회계감사기법은 회계사의 사망으로 소멸하게 되고 후속 세대는 다시 바닥부터 회계감사를 시작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누가 회계감사를 수행했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인식하는 신뢰의 정도도 달랐다. 기업은 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수록 발행한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는 더욱 원활하게 매각되었다.


자연스럽게 회계감사만을 전문으로 하는 회계법인이 생겨나기 시작하였고 소속 공인회계사가 축적한 회계감사기법은 회계법인의 매뉴얼(audit manual)로 남아 영속적으로 전수되었다. 어느 회계법인이 더 높은 신뢰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회계법인의 명성(reputation)은 달라졌고, 감사보수의 프리미엄(audit fee premium)도 달라졌다.


회계법인은 경쟁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회계감사를 더 낮은 원가로 제공하고자 경쟁하였고 회계법인간 합병도 잦았다. 그러다가 소위 Big 8의 체계가 상당기간 지속되다가 회계법인간 합병으로 Big 6의 체계가 상당기간 이어졌다. 1998년에는 PriceWaterhouseCoopers & Lybrand가 합병되면서 PWC가 되고 2002Auther Anderson이 명성을 잃으면서 오늘날에는 Big 4 체계로 굳어졌다. 미국에서 공인회계사들은 미국공인회계사회(AICPA)와 같은 전문가 협회를 만들어 회계감사기법을 연구하고 회원들을 자율규제함으로써 스스로 회계감사품질을 유지해 왔다. 미국 정부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를 만들어 자본시장(NYSE, AMEX, NASDAQ )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규제하였다.


1933년에는 증권법(The Securities Exchange Act)1934년에는 증권거래법(The 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을 제정하여 기업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집할 때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정립하였다. 두 증권 관련법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증권 관련법은 증권이 상장된 기업으로 하여 주기적으로 감사받은 재무제표를 포함한 재무정보(10-K, 10-Q )SEC database(EDGAR)에 파일(file)하게 하여 누구나 동등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게 하였다. , 적어도 증권이 미국 자본시장에 증권이 상장되어 해당 증권이 거래되는 기업이라면 EDGAR를 통해 투자자에게 감사받은 재무제표(audited financial statements)를 제공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1950년 한국전쟁 후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하였고 당시에는 모든 선진제도가 물밀듯이 한꺼번에 들어 왔다. 회계감사제도도 마찬가지다. 동업자 형식의 주식회사는 지배구조나 전문가에게 경영을 맡기는 위탁경영에 익숙하지 않았고, 투자자들로부터 자본을 모집하는 방법, 심지어 주식시장(stock market)도 일천하였다. 당연히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자도 자본시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다.


정부는 선진문물을 도입하고자 관련 법률을 제정하여 강제함으로써 경제제도와 수준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게 하였다. 그 결과물 중 하나가 외부감사법이다. 그러나 법률로 회계감사실무를 정하고 규제한 외부감사법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외부감사법과 같은 정부의 노력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수준은 급속하게 높아졌고 더불어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수준도 높아졌다.


정부가 법률로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데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공인회계사들로 하여금 법률로 강제하여 감사품질을 높이게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국가의 경제적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 경제참여자들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게 놓아 주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외부감사법은 탄생 이후 더욱 엄격하게 개정되어 왔고 그러다 보니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회계감사제도는 겉모양은 유사한데 실질적 수준은 많은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이 매년 발표하는 국가회계투명성 지표에서 우리나라는 경제수준에 맞지 않는 낮은 순위로 평가 받고 있다.


수험생들은 우선 외부감사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언젠가는 국가 회계정책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들이다. 따라서 외부감사법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경계하고 선진국은 어떻게 민간전문가가 자발적으로 높은 수준의 회계감사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공인회계사법은 공인회계사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회계사제도를 가지고 있고 시험, 자격, 금지하는 업무, 회계법인의 설립 및 해산 등에 대해 법률로 정하고 있다. 공인회계사법도 다른 선진국의 관련 법률과 체계를 유사하게 가지고 있다.


본 서가 여러분의 합격과 언젠가는 우리나라 회계감사제도가 선진국과 같이 시장참여자가 시장과 기업을 감시하고 스스로는 지켜나가고 더 높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는 회계감사인이 더욱 존중받는 자본시장이 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출간을 누구보다 기뻐해 주시고 추천의 글을 써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이삼규 상임감사님(한국산업은행 부행장, 대우증권 수석부사장 역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간 몇 권의 책을 출간하였지만 추천의 글을 부탁드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삼규 감사님의 지난 삶의 흔적과 존경스러운 인품은 수험생들이 낙방과 좌절의 쓰라림을 이겨내는 데 위안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4. 4. 30.


저자 노준화 씀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주문 안내
◇ 스프링분철은 도서 사진 옆 [스프링분철]란에 숫자를 클릭하시면 선택 가능합니다. 별도의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법문서적에 남기실 말씀>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도서 비닐커버 서비스 신청은 < 주문하기 단계> 에서 선택가능하십니다.
◇ 주문 시 <휴대전화>란에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셔야 배송 상태를 알려주는 문자 수신이 가능합니다. 문자는 [1]배송 준비 알림 [2]배송 완료 알림(송장번호) 총 2번 발송됩니다. 결제 후 1~2일 안에 [1]번 문자를 받지 않으셨을 경우 ☎ 02-882-3333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배송 안내
50,000원 이상
이상구입 시 무료 배송이며, 50,000원 미만은 2,500원이 합산되어 부과됩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입금 확인 후 평일기준 1~3일입니다. 단, 상품이 품절, 개정 등의 사유로 배송이 1~2일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 5시까지 결재 확인시<<토&일&공휴일 발송 불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여 당일 발송이 되며 발송 후 1~2일안에 상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서점에서 물건을 발송하는 당일날짜로 주문상태가 배송완료로 기록되며, 실제 고객님이 상품을 수령하는 날은 배송완료 이후 1~2일(48시간) 소요됩니다.
◇ 제주도 및 도서 지역은 별도의 비용(6,500원)이 청구됩니다. 단, 50,000원 이상 주문시 2,500원 차감된 4,000원이 청구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반품 택배비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환불시에는 <<착불선택시>> 배송비 3000원~(중량에 따라 차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타택배사 이용 가능합니다.
◇ 도서는 받으신 후 3일 이내에 교환/반품/환불이 가능하며,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 도서비닐커버 서비스를 이용하셨을 경우 도서 반품 시 권당 500원씩 차감되어 환불됩니다.
◇ 신청방법
- 우체국택배( ☎ 1588-1300-><1>)를 이용하셔서 착불 혹은 선불로 선택 후 택배반품신청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문자로 보내드린 등기번호 필요) 반품 도서 수령 후 환불 금액에서 배송비(3000원~) 차감됩니다.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은 반품 후 재주문해 주셔야 합니다.
- 도서와 함께 주문자의 성함 & 연락처 & 환불원함 의 메모를 반드시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반품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23길 16 (일성트루엘) 2층 법문서적 ☎ 02-882-3333
-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마이페이지의 [교환,환불]란 혹은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반품/교환 불가
- 출판사의 방침이나 면접,인적성 등 시즌성도서, 봉투모의고사, 8절도서, 서브노트, 상하반기 판례류 등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상품도 있음을 유의해 주십시오.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예, 래핑 제거 등)
- 도서 특성(종이) 및 택배 배송으로 인한 미세 흠집 및 구겨짐의 경우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예, 스프링 분철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배송으로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반송 시 포장미비로 도서가 훼손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