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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전경영학(제2판)
심현식 l 박영사
26,600원  정가 28,000  (-1,400원 할인)
456 쪽 ㅣ 2022년 03월 10일
1721853
26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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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연구실에서 바라보는 1월의 광교산 자락은 그토록 멋진 단풍이 언제 있었냐는 듯 온통 흰 눈으로 뒤덮여있다. 이제는 살을 에는 듯한 혹한의 삭풍을 견디어내며 곧 다가올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고 있으리라. 
외환위기(1997년) 이전에는 한국인에게 한 번 발을 디딘 직장에 ‘뼈를 묻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평생직장의 신화가 무너져 버렸다. 정리해고와 명예퇴직의 칼바람이 회사 규모를 가리지 않고 불어 닥쳤다.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1996년 1%도 안 되던 비자발적 이직률은 2001년 8.9%로 치솟았다. 45세가 정년이 돼버렸다는 뜻의 ‘사오정’은 이제는 그 나이가 점점 더 젊어져가고, 평생직장의 개념은 희미해지면서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점점 더 약해져가고 있다.
또한 오늘날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 문제는 얼마나 심각한가. 대기업,공기업의 입사경쟁률은 수십 대 일에서 수백 대 일에 달하고, 그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워졌다. 그러다보니 재수․삼수는 기본이고 삼포(연애, 결혼, 출산) 세대가 사회의 신조어로 떠오른 지 오래되었다. 청년은 청년대로 일자리를 달라고 아우성이고, 중년 세대는 그들대로 일자리를 달라고 서로 아우성치고 있다. 이와 같이 삼포세대가 나오게 된 배경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최근 대형은행들은 코로나사태로 창구에 내방하는 고객은 줄고 온라인 고객이 늘어나면서 점포를 통합하고, 이에 더하여 AI 행원을 만들어서 창구에 전담 텔러로 배치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금융권의 희망퇴직은 나이에 관계없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회사에서는 메타버스와 스마트팩토리를 결합하여 실제공장과 똑같은 메타팩토리(가상공장)를 만들어 고객의 주문에 대응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같이 기업은 기업대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사원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이러한 냉혹한 현실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업을 어떻게 경영해야 하는가? 또 사원들은 회사에서 잘리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자기경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회사생활을 어떻게 해야 잘하는가? 등 작금의 세태는 우리에게 많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필자는 오랫동안 회사생활을 하였고 몸담고 있는 기업의 눈부신 발전을 함께하였다. 반면에 그 성장의 주역으로 함께 일했던 많은 동료들이 아무런 준비 없이 추운 겨울 길거리로 내몰리는 참상을 옆에서 지켜보아야 했다. 그들의 아픔과 힘든 상황을 지켜보면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그런 상황에 내몰릴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기업경영에 우선하여 반드시 자기경영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 시작이 빠르면 빠를수록 결과는 너무나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즉 기업경영(기술과 경영)에 더해 자기경영이 같이 이루어져야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제는 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과, 그 난관들을 끊임없이 헤쳐 나가야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고, 경영이론과 실제사례, 자기경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의 회사경험과 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본서는 경영을 크게 국가경영, 기업경영, 가정경영, 자기경영으로 분류하고, 그중에서도 기업경영과 자기경영에 초점을 맞추어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론적인 내용은 최소로 줄이고, 실제 기업경영의 성공과 실패사례, 그리고 자기경영의 성공사례를 거울삼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현재의 경쟁력보다도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라 생각되며, 이것은 곧 사원 개개인들이 경쟁력을 갖추어야 가능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앞으로 대학에서 학문 간의 경계는 점점 없어지고,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혼돈의 시대에 공학과 경영의 접목을 통한 융합학문의 수요, 그리고 지속적 경쟁우위 확보 및 자기경영의 니즈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기업과 개인들에게 본 저서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3년 만에 개정판을 내면서 독자들의 니즈에 맞추어 각 장별 사례들을 최신 내용으로 추가하였고, 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더욱 중요해지고 잇는 최고경영자(CEO)의 역할 및 리더십에 대하여 다루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원동력이 되었던 귀감이 될 만한 혁신사례들을 발굴하여 추가하였다. 짧은 준비기간을 거쳐 신학기 강의용으로 출간하는 관계로 그 내용이 다소 미약할 수 있지만, 앞으로 더 나은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본 교재를 출간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많은 응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은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경기대 교수님과, 또한 집필 과정에 함께해준 경기대 학부생들, 부족한 원고를 편집하느라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영사 편집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22년 신년
광교산 자락 연구실에서
玄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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