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문의
 

변호사시험 로스쿨(LEET)
사법연수원 PSAT
5급공채/입법 법원행정고시
이벤트/할인/리퍼
공인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행정사
법원직 경찰간부/승진
경찰채용 해양
한국사능력검정 어학시험
글씨교정 법원실무서
배송조회

 

 
HOME > 도서/서브노트 상세

크게보기
2025 최신중요 형사소송법판례: 수사와 증거
박상진 l 박영사
35,150원  정가 37,000  (-1,850원 할인)
644 쪽 ㅣ 2025년 02월 28일
1723408
351 원
0원 추가 스프링분철제본

장바구니담기 내보관함담기 바로구매하기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가 없습니다.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가 없습니다.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이 책은 필자가 앞서 출간한 두 책(『형법판례총론』과 『형법판례각론』)의 연장선상에서 쓰여졌다. 앞서 책들과 같이 이 책의 목적도 판례를 통해 형사법의 법리(法理)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데 주안을 두고자 했다. 형사소송법은 헌법정신의 구현이며, 형사사법의 정의를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법률이다. 그런데 이 책의 원고가 마무리될 무렵인 2024. 12. 3. 대한민국은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였다. 현직 대통령의 비상식적 비상계엄령이 선포되고, 계엄령 선포 후 2시간 반 만에 국회에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이 가결되었다(헌법 제77조 제5항은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당시 계엄사령관이 발표한 계엄포고령(제1호)의 핵심은, 결국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들에 대해서는 “영장 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정치적 반대자에 대해서는 영장 없이 체포, 구속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도인 것이다(이후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결의되어 직무가 정지되었고(2024.12.14.),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내란 혐의로 체포·구속되어 있는 상태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받고 있다). 


형사소송법은 헌법정신의 구현이다. 우리 헌법 제12조는 “①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 누구든지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체포·구속·압수·수색 또는 심문을 받지 아니하며,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처벌·보안처분 또는 강제노역을 받지 아니한다. ② 모든 국민은 고문을 받지 아니하며, 형사상 자기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아니한다. ③ 체포·구속·압수 또는 수색을 할 때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검사의 신청에 의하여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제시하여야 한다. ④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때에는 즉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 ⑤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의 이유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고지받지 아니하고는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하지 아니한다. …… ⑥ 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때에는 적부의 심사를 법원에 청구할 권리를 가진다. ⑦ 피고인의 자백이 고문·폭행·협박·구속의 부당한 장기화 또는 기망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자의로 진술된 것이 아니라고 인정될 때 또는 정식재판에 있어서 피고인의 자백이 그에게 불리한 유일한 증거일 때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삼거나 이를 이유로 처벌할 수 없다.”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헌법 제12조에 열거된 내용이 우리 형사소송법의 이념이며 목적이다. 헌법의 기본적 가치는 형사소송법을 통해 구현될 수 있다. 그런데 이번 12·3 사태(내란)는 헌법과 형사소송법의 핵심 가치를 부정하고 우리의 민주질서를 파괴하는 시대착오적 조치였다. 대통령은 야당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부정선거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구국의 결단으로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한다. 백번 양보하여 대통령의 이러한 충정을 이해하더라도 “성경을 읽기 위해 촛대를 훔쳐서는 안 된다.”라는 금언이 있듯이, 목적이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수단이 불법이어서는 안 된다. 형사소송법의 이념도 결국 이것이다. ‘실체적 진실발견’을 추구하더라도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라는 것이다. 이 원칙을 공유하기 위해 인류는 오랜 기간 많은 피를 흘려 왔으며, 대한민국 또한 예외는 아니다. 다른 법과는 달리 형사소송법의 많은 규정은 권리장전이며, 이 법의 중요한 법리들(임의수사의 원칙과 강제처분법정주의, 미란다원칙, 위법수집증거배제법칙, 자백배제법칙, 전문증거배제법칙, 자백의 보강법칙 등)은 인류문명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 책의 목적도 독자들이 해방 이후 80년 동안 축적된 판례(문명)를 통해 형사소송법의 주요 원칙과 법리를 익혀 정의로운 형사절차를 운용하고자 함에 있다. 


정의를 가르치는 학문이 법학이다. ‘법’이라는 용어 자체가 정의를 의미한다(법(法)을 의미하는 서양어는 예외 없이 ‘정의’(Justice, Justiz, giustizia, justicia)로 표현되고 있으며, ‘법’이나 ‘권리’를 나타내는 서양어의 대부분(right, Recht, droit, diritto, derecho)이 ‘옳음(正)’이나 ‘참(眞)’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법을 이용한 온갖 사술과 법기술이 난무한다. 법학교육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법기술자(법꾸라지)만 양성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법기술자들이 능력자로 인정받고 사회 곳곳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것인가? 참으로 걱정되고 안타깝다(이번 내란 세력의 3대 인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경찰대학, 육군사관학교이다. 세 교육기관 모두 대한민국의 간성을 육성하고자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번 사태가 정리가 되면, 세 교육기관의 장은 반드시 대국민 사과와 교육혁신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직 대통령과 여·야 대표 모두 법률가 출신의 정치가이다. 그럼에도 공정과 정의를 추구하는 법의 정신은 멀어지고 법은 단순히 기술적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이 모두 법의 문제가 아니라 그 법을 해석하고 운영하는 사람의 문제이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양심을 저버린 사람의 문제이다.  


칸트의 고백이자 그의 묘비명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의 마음을 더욱 새롭고 더욱 커다란 놀라움과 경외감으로 충만하게 해 주는 것이 두 가지 있다. 내 머리 위의 별이 총총한 하늘과 내 마음속의 도덕법칙이 그것이다.” 칸트는 『실천이성비판』에서 질서정연한 자연도 경이롭지만, 이를 뛰어넘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내면의 법칙 또한 경이롭다고 고백하고 있다(칸트는 오직 인간만이 마음속 ‘도덕법칙’을 지키기 위해 자연법칙을 거스를 수 있는 존재라 생각했다. 칸트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믿었다). ‘도덕적 존재’로서의 인간에 관한 칸트의 통찰과 깊은 뜻을 헤아려 본다. 




2025. 1. 25. 


박 상 진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 이 책을 사용하는 강의
  • 이 책에 대한 보충자료
  • 관련상품
  • 책소개
  • 인기 수험용품
  • 교환 및 반품정보
주문 안내
◇ 스프링분철은 도서 사진 옆 [스프링분철]란에 숫자를 클릭하시면 선택 가능합니다. 별도의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법문서적에 남기실 말씀>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도서 비닐커버 서비스 신청은 < 주문하기 단계> 에서 선택가능하십니다.
◇ 주문 시 <휴대전화>란에 핸드폰 번호를 적어주셔야 배송 상태를 알려주는 문자 수신이 가능합니다. 문자는 [1]배송 준비 알림 [2]배송 완료 알림(송장번호) 총 2번 발송됩니다. 결제 후 1~2일 안에 [1]번 문자를 받지 않으셨을 경우 ☎ 02-882-3333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배송 안내
50,000원 이상
이상구입 시 무료 배송이며, 50,000원 미만은 2,500원이 합산되어 부과됩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입금 확인 후 평일기준 1~3일입니다. 단, 상품이 품절, 개정 등의 사유로 배송이 1~2일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평일 오후 5시까지 결재 확인시<<토&일&공휴일 발송 불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여 당일 발송이 되며 발송 후 1~2일안에 상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서점에서 물건을 발송하는 당일날짜로 주문상태가 배송완료로 기록되며, 실제 고객님이 상품을 수령하는 날은 배송완료 이후 1~2일(48시간) 소요됩니다.
◇ 제주도 및 도서 지역은 별도의 비용(6,500원)이 청구됩니다. 단, 50,000원 이상 주문시 2,500원 차감된 4,000원이 청구됩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반품 택배비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환불시에는 <<착불선택시>> 배송비 3000원~(중량에 따라 차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타택배사 이용 가능합니다.
◇ 도서는 받으신 후 3일 이내에 교환/반품/환불이 가능하며,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 도서비닐커버 서비스를 이용하셨을 경우 도서 반품 시 권당 500원씩 차감되어 환불됩니다.
◇ 신청방법
- 우체국택배( ☎ 1588-1300-><1>)를 이용하셔서 착불 혹은 선불로 선택 후 택배반품신청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문자로 보내드린 등기번호 필요) 반품 도서 수령 후 환불 금액에서 배송비(3000원~) 차감됩니다.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은 반품 후 재주문해 주셔야 합니다.
- 도서와 함께 주문자의 성함 & 연락처 & 환불원함 의 메모를 반드시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반품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23길 16 (일성트루엘) 2층 법문서적 ☎ 02-882-3333
-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마이페이지의 [교환,환불]란 혹은 전화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반품/교환 불가
- 출판사의 방침이나 면접,인적성 등 시즌성도서, 봉투모의고사, 8절도서, 서브노트, 상하반기 판례류 등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상품도 있음을 유의해 주십시오.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예, 래핑 제거 등)
- 도서 특성(종이) 및 택배 배송으로 인한 미세 흠집 및 구겨짐의 경우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예, 스프링 분철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배송으로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반송 시 포장미비로 도서가 훼손된 경우